글페이지 강력 추천 도서 ) 짧게 잘 쓰는 법 - 벌린 클링켄보그
도서 리뷰
이 책은 타 글쓰기 관련 책보다 조금 독특한 면이 있는 책입니다. 문장을 짧게 쓴다는 주제로 제목에도소 (글) 짧게 잘 쓰는 법 이라고 제목을 줄여 놨습니다. 시작부터 줄이고 문체는 입니다.하세요 그렇죠? 이런식으로 발표체를 쓰고있습니다. 딱 보니 모바일용 블로그에 적합한 문체입니다. 접속기기가 모바일 비율 84%인 요즘 시대에 딱 적합한 짧게, 잘 쉽게 잘 읽히는 문체입니다. 심지어 목차까지 줄여 놓는 대담함을 보입니다. 이 책의 번역자가 실수한 부분이 감사의 말을 넣은 것 옥의 티라고 생각 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번역에 신경을 많이 쓴 책임에 틀림없습니다.
글쓰기 방법에 관한 일반적인 통념은 대부분 잘못 되었고 해롭다. - 저자
이 책의 구매자 왈 “ 리뷰도 짧게 써야 할 압박을 느낀다” 이 책은 시종일관되게 짧게 다가옵니다.
아마 일반적으로 글쓰시는 분들이라면, 신선하게 모바일 위주의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이거다! 하시리라 생각듭니다. 괜찮은 모델 찾은거 같습니다. 특정 주제에 한 해서 벌린 클링켄보그의 짧게 잘 쓰는 법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서 정보
교유서가에서 출판한 도서로 2020년 출판한 도서입니다. 박민편집자가옮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원제 : Several Short Sentences About Writing (2012년) 정가 15,000원입니다.
도서 내용
- 프롤로그
- 짧게 잘 쓰는 법
- 산문 몇 편과 질문
- 감사의 말
구매자 리뷰
20,30,40대 여성이 많이 본 책입니다. 8.4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9.9점입니다.
저자 소개
벌린 클링켄보그 (Verlyn Klinkenborg) 아이오와의 농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건초 만들기Making Hay》, 《마지막 좋은 때The Last Fine Time》, 《시골생활The Rural Life》, 《티모시: 가련한 거북이에 관한 기록Timothy: Notes of an Abject Reptile》, 《글쓰기에 관한 소고Several Short Sentences About Writing》 등을 집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뉴요커〉, 〈하퍼스바자〉, 〈에스콰이어〉, 〈내셔널지오그래픽〉, 〈마더 존스〉, 〈뉴욕타임스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습니다. 예일대학교와 포모나칼리지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며, 뉴욕 북부의 작은 농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충만한, 나의 전원생활More Scenes from the Rural Life》은 벌린 클링켄보그가 1997년부터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을 담은 《시골생활Rural Life》에 실린 글 중 173편을 엄선해 엮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