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체와 구어체 (문어,구어,격식체) 돈 되는 글체는 존재하는가?
글쓰기 위해서 글에 대한 토대되는 생각들이 정립이 되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블로그를 통한 수익화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글이든 남의 을 개작하던,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람들이 글을 쓰는데, 사실상 읽히는 글을 쓰지 않는다면, 글쓰는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글페이지 운영자, 모두페이지 운영자로써, 애드센스로 수익화를 이루고자하는 1인으로써도 이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방향성을 잡은 상태로 글쓰는 일(포스팅) 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 하게 되었습니다.
수익을 위한 글쓰기 최적화에 대해서 필자가 적어둔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거 같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오늘은 문어체,구어체,격식체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글자체를 선택하여, 본인의 글에 적용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어체는 어떤것?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투가 아닌, 글에서 주로 쓰는 말투.
문어체는 누가 글을 읽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높임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이런 글이다.
- 나는 부산 대학교 학생이다.
- 나는 미국 노래를 좋아한다.
- 고등학생은 매표소에 학생증을 제시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구어체는 어떤것?
글에서 쓰는 말투가 아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주로 쓰는 말투.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듣는 사람을 위한 높임법이나 반말 등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입니다.
- 저는 서울 대학교 학생입니다.
- 미국 노래 좋아하지.
- 고등학생이세요? 매표소에 학생증을 제시해주시면, 1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어체의 대표적 종결 어미
'-아/어/여요, -군, -구나, -구려, -네, -지, -거든요, 고요, 거야’ '
구어체의 대표적인 연결 어미
'-(으)므로, 으니까, -자, -았/었/였자, -거니와, -건만, -되, -ㄹ지라도, -거든, -고자, -ㄴ들, -느니, -다시피, -ㄹ지언정, -련만, -기로서니' 등
격식체(발표체)
크게 문어체와 구어체로 나뉘는데 격식체는 무었이냐?
발표는 여러 사람 앞에서 말또는 글로 표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에게 높임말을 사용합니다.
즉 문어체로 쓰고 표현은 높임말을 한다는 것 입니다.
수익형 글쓰기는 어떤 체를 쓸까?
기본적으로 전문지식을 다루는 블로그라면, 격식체/발표체를 이용해서 글을 쓰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기사형으로 글쓰시는 분이라면, 문어체로 그게 아니라면, 구어체로 편안하게 글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서술하듯 쓰는 글은 굉장한 흡입력이 있기때문에 문어체가 좋냐, 구어체가 좋냐라고 할 순 없지만, 퍼스널 브랜딩하는 개인블로그 느낌이라면, 편안하게 구어체로 글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발표체 또는 구어체 쓰세요. 글자수 늘어납니다.
주의 할 점은 내가 글쓰고 있는 연재하고 있는 매체에는 한결 같은 속성으로 작성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