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 페라리가 주는 역설
이 책은 2020년 미국 아마존 닷컴 최고의 금융도서로 평가 받았고, 투자분야 1위를 받은 서적입니다. 개인 투자자부터 전문 투자자 컨설턴트들에게 극찬받은 양서입니다.
도서 소개
《돈의 심리학》은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필력을 보여줍니다.
하나같이 감탄을 부르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도서 정보
인플루엔셜에서 출판한 도서로 번역에 이지연 2021년에 출판되었습다. 정가 19,800원 396쪽으로 이루어진 제태크/재정 관련 서적입니다.
- ISBN : 9791191056372
- 저자 : Morgan Housel
- 원제 : The Psychology of Money
저자/옮긴이 소개
모건 하우절은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입니다.
이지연님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돈의 심리학』 『룬샷』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인간 본성의 법칙』 『제로 투 원』 『위험한 과학책』 『아이디어 생산법』 『무기가 되는 스토리』 『만들어진 진실』 『빈곤을 착취하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시작의 기술』 『평온』 『다크 사이드』 외 다수가 있습니다.
도서 목차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페라리가 주는 역설
- 부의 정의
- 뭐, 저축을 하라고?
-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안전마진
-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보이지 않는 가격표
-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비관주의의 유혹
-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
참고자료
리뷰정보
돈에 대한 심리학/정신분석학을 다루는 냉철한 분석으로 편향된 생각을 바로 잡아줍니다. 취재와 연구로 알아낸 부의 비밀을 파해져주는 알차고 생각 사고의 전환을 일으켜주는 고마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