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
세상의 금리는 치솟고 이자는 높아지고 임대 주게되면 손해가 나는 기이한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지금 나는 작은 사무실이 하나가 있는데, 집과의 거리가 멀다.
그래서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
나가는 이자도 만만찮고, 그렇다고 유지할려니 딱히 셋팅된 사업이 없다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필요하다.
장점으로는 현재 미분양이라 넉넉한 주차공간
단점으로는 주변 배후 세대가 없진 않으나주변에 비해서 작은편
곰곰한 생각이 필요한 시점
위치는 현 건물에서 제일 높은 층(7층) 내측
시설상 단점은 내부 전기 시설 및 여타 방음부분이 취약한거 같다.
집과 가까우면 그냥 쓰고 싶지만, 집과의 거리가 있다보니 자주 출근도 안하게 되고,
공간자체도 7층 내부에 있음으로 장사에도 적합하지 않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 았지만, 손해보면서 임대주는것 외에는 딱히 그럴싸한 아이디어가 생기질 않는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오늘 문득 출근하는데..
그래 이곳은 지식산업센터지 , 사무실이 아니다.
말그대로 공장이다.
공장으로 생각하고 무언갈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엇다.
거기서 끝이긴하지만.. 고민하고 찾다보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임대주긴 아깝고 내가쓰긴 아이디어가 없고, 나도 앞으로 일을 할려면
공간이 필요한다. 이 공간을 잘 다듬어서 베이스캠프로 쓰고싶다.
임대로 시작하면 나 또한 다시 공간을 임대해야하니 지금은 참 복잡해진다.
여튼 공장으로 생각하고 무언가 또 고민해보게 되며 새로운 사고가 생기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감 속에 오늘 하루도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