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네이션 - 애나 렘키 /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 중독탈출하기
도서 리뷰
이 책의 내용은 현대 사회에서 도파민 중독의 문제와 극복 방법에 대한 책입니다. 도파민은 우리 뇌에서 쾌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로, 중독성이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음식, 약물 등에서 어떻게 발생하며, 그로 인해 발생문제를 알려줍니다.
인간의 욕구와 충동 부분을 다루고 도파민 중독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균형 잡힌 삶을 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 명상, 의식적인 뇌 휴식, 사회적 연결 등을 제시해 줍니다.
도파민 중독의 문제를 인식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제시해주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도서 정보
흐름출판사에서 2022년 03월 출간한 김두완님이 번역한 원제 : Dopamine Nation: Finding Balance in the Age of Indulgence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316페이지 정가 18,000원입니다.
도서 내용
탐닉의 시대에서 살아가기
쾌락과 고통의 이중주
자위 기계를 만드는 남자
- 누구나 이중생활을 한다
- 탐닉, 도파민 그리고 자본주의
- 인터넷: 디지털 약물 주사기
행복에 중독된 사람들
- 고통은 나쁜 것일까
- 고통이 사라지면 행복이 찾아올까
- 행복과 고통의 역설
뇌는 쾌락과 고통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도파민이 말씀하시되…
- 쾌락과 고통은 쌍둥이다
- 뇌과학이 밝혀낸 쾌락-고통 저울
- 중독은 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 저울은 비유일 뿐
중독과 구속의 딜레마
DOPAMINE: 나와 중독을 이해하는 7단계
- D는 데이터Data: 너 자신을 알라
- O는 목적Objectives: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P는 문제Problems: 중독의 악영향을 찾아라
- A는 절제Abstinence: 30일의 인내
- M은 마음챙김Mindfulness: 고통 들여다보기
- I는 통찰Insight: 진짜 나와 대면하기
- N은 다음 단계Next Steps: 중독 대상과 새로운 관계 맺기
- E는 실험Experiment: 중독과 친구가 되는 법
자기 구속: 중독 관리를 위한 3가지 접근법
- 물리적 자기 구속, 쓰레기통에 버리고그 쓰레기통마저 버려라
- 순차적 자기 구속, 시간제한과 결승선
- 범주적 자기 구속, 넓은 그물을 쳐라
- “저는 맥주를 숭배합니다”
처방약의 두 얼굴
- 어느 스탠퍼드 대학생의 중독 연대기
- 약이 해결책이 될까
- 나는 우울증을 가진 정신과 의사다
- 약물 처방의 그림자
탐닉의 시대에서 균형 찾기
고통 마주보기
- 찬물 목욕은 왜 짜릿할까
- 호르메시스의 과학
- 영웅 요법, 고통을 다스리기 위한 고통
- 고통이 선물하는 쾌락
있는 그대로 말하라
- 호모 거짓말쟁이
- 솔직함이 뇌를 치유한다
- 솔직함이 관계를 개선한다
- 나는 어떻게 엄마와 화해했는가
- 솔직함은 전염된다
나를 살리는 수치심
- 나를 파괴하는 수치심
- 나를 살리는 수치심
- “수치심을 환영합니다”
- 수치심과 양육
저울의 교훈
리뷰정보
주제에 맞게 20,30대 젊은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서입니다.
저자 소개
애나 렘키 (Anna Lembke)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중독의학 교수,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입니다. 예일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고,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각종 중독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정신 질환에 관한 「뉴잉글랜드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저널」 등 명망 있는 매체에 100여 편의 글과 논문을 발표했고, 수만 건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의사로서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를 이끌며 미국 정부와 상하원의 중독 정책을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처방약 남용을 다룬 『마약상, MD: 어떻게 의사들은 사기를 당하고 환자들은 걸려들며, 왜 그것은 멈추기 어려운가Drug Dealer, MD』를 출간해 미국 사회에 널리 퍼진 약물 오남용 문제에 경종을 울렸다. 2020년 소셜 미디어의 중독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 출연하기도한 유명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