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 설득하는 글쓰기를 위한 15가지 원칙
안녕하세요. 오늘은 20년 이상 글을 써본 분들의 도서를 찾다가 트리시 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가 말하는 글 잘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도서의 내용 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도서 리뷰
이책의 저자 트리시 홀은 일본의 카피라이터 다나카 히로노부와 같은 20년넘게 글쓰기을 썻고 조금더 폭넓고 다양하게 뉴욕타임즈 편집장을 지낸 장인입니다. 이 책은 그가 편집장까지 가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풀어내면서 적절한 수정 전 후, 잘쓰는, 주제에 대한 팁을 중간 중간 알려주는 스토리 형식으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아래는 저자가 자신이 끝까지 고수한 “설득하는 글쓰기를 위한 원칙 15가지”를 메모 했습니다.
-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라.
-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을 고수한다.
- 청중을 존중하라. 공감하는 법을 깨우쳐라.
- 싸움을 걸어서는 안 된다.
- 감정을 건드려라.
- 도적적 가치관을 이해해라.
- 공통점을 강조해라.
- 당신이 잘아는 주제가 무엇인가?
- 독자를 놀라게 하라.
- 구체적으로 명시하라.
-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 팩트는 마법이 아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팩트는 중요하다.
- 특수한 전문 용어를 피하라.
- 가차없이 잘라내라.
도서 정보
Writing to Persuade: How to Bring People Over to Your Side
이 도서는 더퀘스트에서 발간한 2021년 책으로 정가 16,000원입니다. 페이지수 288로 신솔잎님이 번역에 수고해주셨습니다.
도서 내용
나의 생각을 세상에 전하고 싶다면 자신의 글을 써보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에게
글의 세계에서 배운 교훈들
- 작가가 되다
- 에디터가 되다
- Op-Ed를 책임지다
- 유명 인사와 함께 일한다는 것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 자신을 드러내라
생각을 전달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힘
- 청중을 파악하라
- 개 좋아하세요? 저도요!
- 감정을 건드려라
- 공감하라
- 언쟁을 삼가라
글쓰기에 유용한 조언들
- 스토리를 전하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팩트가 중요한 이유
- 쉽고 간결하되 구체적으로
- 아이디어를 구하라
- 에디터를 만족시키는 법
설득의 심리학
- 사람은 자신이 믿는 것을 믿는다
- 도덕적 가치관의 힘
-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
이제 나아갈 때다!
구매자 정보
30,40대 구매자 층이 많고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읽었습니다. 평점 9.4점으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저자 소개
트리시 홀 (Trish Hall) 20년 넘게 〈뉴욕타임스〉에서 일하며 피처(feature) 기사면과 외부 기고면(Opposite the Editorial Page)을 총괄·감독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기자 그리고 에디터로 활동했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했던 일은 〈뉴욕타임스〉의 외부 기고면 에디팅을 담당했던 것이였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의 외부 기고면은 세계 최고의 지성들을 비롯해 다양한 문인, 교수, 정치가, 인플루언서 등이 글을 기고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그는 이곳에서 매주 1,000편 이상의 글을 검토하고 수정했습니다.
